[대교 뉴스 Vol.33] 국·영·수만큼 중요한 00 교육, 아직 안 하고 있다고요?!(광고)
2023. 7. 27.
[대교 뉴스 Vol.33] 국·영·수만큼 중요한 00 교육, 아직 안 하고 있다고요?!(광고)
국·영·수만큼 중요한 00 교육,
아직 안 하고 있다고요?!
최근 문해력만큼 중요한 게 금융이해력입니다.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의 <2020년 전 국민 금융 이해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금융 이해도가 OECD 10개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OECD가 제시한 금융태도의 최소 목표 점수에 이른 응답자는 39.9%에 불과하고, 청년층이 저축보다 소비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출처: 한국은행/금융감독원, <2020 전국민 금융이해력 조사>
몇 년 전에는 SNS에서 청소년을 상대로 대출 사기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만 원부터 50만 원까지 2일만 빌려줘도 이자를 주겠다고 광고를 한 건데요. 청소년이 이런 대출 사기 피해를 피하고, 올바른 금융 가치관을 지닌 성인으로 자라기 위해서는 금융 교육이 절실한 상황인 거죠.
금융문맹 해소를 위한 금융교육 강화
이러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초·중·고교 교육과정에 ‘금융’ 과목을 신설하자는 내용의 금융교육진흥법이 발의됐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교과과정에 금융을 편성하거나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자는 건데요. 공교육에서 보편적인 금융 교육체계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로 해석할 수 있어요.
대교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 때부터 금융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10명 중 6명이었어요. 그리고 전체 응답자의 88%는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답했죠.
금융문맹이 되면 많은 위험에 빠질 수 있는 만큼 금융교육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그렇다면 집에서는 어떻게 아이들을 가르쳐야 할까요?
신한은행에서 금융교육 업무를 담당하는 오진섭 수석과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의 박기효 사무국장에게 금융교육 방법을 자세히 물었습니다.
영유아 시기에 창의력을 키우려면 ‘명화'를 많이 감상해야 한다는 지난 기사 기억나시나요? 뉴욕 카네기 재단 보고서에 의하면 ‘생후 첫 3년의 경험’이 어린이들이 향후 학습 및 논리 능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하죠. 지난 기사에는 왜 명화 감상이 중요한지, 연령대에 맞는 미술교육은 무엇인지 내용을 담고 있어요. 그런데 기사가 나간 이후로 구독자분들이 이런 피드백을 주셨어요.
피드백에는 공통점이 있었어요. 부모가 ‘무엇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 구체적인 팁을 궁금해하셨죠. 그래서 이번에는 ‘플래뮤’ 마곡교육원 원장님과 함께 영유아의 창의력을 키워주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준비물도 간단하고,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도록 자세히 알려 드리니 꼭 놓치지 마세요!